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오늘(10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에 권력
특히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선거 주기 일치를 위해,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임기를 3년으로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과 국회의원 총수를 200명으로 줄이겠다는 제안도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오늘(10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