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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미 공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 공중전투훈련을 실시합니다.
공군작전사령부는 미 7공군과 함께 오늘(7일)부터 12일 동안 연합 공중전투훈련인 12차 맥스 썬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 도발 원점에 대한 정밀 타격과 공중급유 훈련 등 유사시 즉각 대응을 위한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 서부 공역 등 일원에서 전쟁 초기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60대의 연합 공중전력이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