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나면서 버려진 '비운의 아기' 또 발견
작년에 숨진 채 발견된 영아가 120명이 넘는 등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아기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오늘 또 서울 전농동 공장 담벼락에서 남자 아기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퇴출 임박…번호표 들고 '발 동동'
퇴출 대상으로 지목된 저축은행 객장에는 돈을 찾으려는 고객들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검찰은 부실 저축은행 대주주와 경영진의 비리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 원내대표 박지원…진보 윤금순 사퇴
민주통합당의 새 원내대표로 박지원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된 윤금순 당선인은 경선 부정이 부끄럽다며 사퇴해 지도부를 압박했습니다.
▶ 외국인 없는 외국인 학교에 혈세 '펑펑'
외국인 투자자를 모으려고 만든 국제학교가 부유층을 위한 고급 영어학원으로 전락했습니다.
정작 외국인 학생은 없는 외국인 학교 건립에 세금 수십억 원이 쓰인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뉴스포커스에서 집중분석했습니다.
▶ 최저임금도 안 주는 '나쁜 편의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최저임금도 주지 않는 편의점 업주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속을 피해 요리조리 꼼수를 부리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게임왕' 70대 할머니 "외로움 몰라"
한글은 몰라도 프로게이머 급 실력을 뽐내는 '게임왕' 할머니가 있습니다.
9년째 컴퓨터 게임에 푹 빠진 70대 할머니의 사연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