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또 영업정지 '3곳 유력'
이번 주말 대형 저축은행 3곳이 영업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부실 저축은행들의 불법대출을 수사해왔으며, 퇴출이 확정될 경우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 임태희 중국 방문…남북 접촉설 '솔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지난 2월에 이어 오늘(3일) 또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방중 목적은 첫 4대강 수출 지원으로 알려졌으나, 북한 측과 접촉 가능성도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백용호, 연구용역 주도…MB 측근 '줄줄이'
백용호 청와대 정책특보가 파이시티 연구용역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이 대부분 파이시티 인허가 문제에 연루된 셈입니다.
▶ 서울시립대, 낙하산 공무원 집합소?
최근 퇴직한 서울시 1급 공무원 5명 중 4명이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일주일에 한 차례 강의하고 매달 최대 6백만 원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건강 해치는 '어린이
뽀로로 등 캐릭터를 내세운 어린이 음료들의 산도와 당 함량이 탄산음료와 비슷해 충치와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살인 부른 '사령카페'…전 여자친구 가담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 사건' 피해자의 전 여자친구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툼의 원인이 된 '사령 카페'를 심층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