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희 "책임지겠다"…곧 수사 착수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경선 부정과 관련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곧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백용호, 파이시티 연구용역 주도"
백용호 청와대 정책특보가 파이시티와 관련한 연구용역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승인에 문제가 많았다며 결정을 취소할 사유가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광범위한 뒷조사로 공무원 압박"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이 공직기강을 바로잡는 수준을 뛰어넘는 광범위한 뒷조사로 공무원을 압박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찰 내용 일부는 당시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에게 보고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해외 사이트 건강제품서 발암물질
해외 인터넷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다이어트와 근육강화 제품 등에서 발암물질 등 유해성분이 검출됐습니다.
▶ 카시트에 안 태우면 머리충격 10배
7살이 넘는 어린이도 카
카시트에 앉히지 않을 경우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이 10배나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보리, 북한 기업 3곳 추가 제재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북한 기업 3곳을 추가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40여 곳을 추가 제재하자는 우리 정부의 주장은 중국 반대에 막혀 좌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