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베이징에서 중국 측 카운터파트인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와 회동합니다.
어제(2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한 임 본부장은 오늘(3일) 오전 중국 외교부 청사를
임 본부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지난달 중순 미국 방문에 이은 것으로 북한 핵 문제 논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 본부장은 중국 측에 북한의 핵실험 중단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주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