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둿조사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이 공직기강을 바로잡는 수준을 뛰어넘는 광범위한 뒷조사로 공무원을 압박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사찰 내용 일부가 당시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에게 보고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왕 차관' 박영준 소환…금품수수 부인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오늘(2일) 검찰에 소환된 박영준 전 차관이 10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차관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 4년 만의 촛불집회 "미국산 수입 중단"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4년 만에 다시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일)은 2008년 5월 첫 촛불집회가 열린 지 꼭 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 18대 마지막 본회의…'몸싸움방지법' 통과
여야는 오늘(2일)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2년 가까이 끌어온 국회선진화법안, 이른바 '몸싸움방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약사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도 처리했습니다.
▶ 중·고생 10명 중 4명 '재고 교복' 입어
중·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이월된 재고품 교복을 신상품으로 속아
교복사기에 대해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가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파문이 커질 전망입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하이힐' 여성 무좀 주범…왜?
무좀으로 치료받은 여성이 지난해 115만 명이나 됐는데, 하이힐이 여성 무좀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하이힐이 왜 무좀균을 확산하는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