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70∼80년대 에너지 절감은 경제적 효과에 초점을 맞췄던 것이지만 지금은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류가 반드시 해야 할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7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국민 모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낭비가 많은 나라 중 하나"라며 "기름 값이 올라도 소비는 더 늘었다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없는 현상"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