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2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최종적으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어제(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8대 국회가 최악의 몸싸움 국회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반드시 국회선진화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선진화법이 처리되면 약사법 개정안과 112위치추적법 등 60개 민생 법안도 함께 처리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