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살만 빈 하마드 알-칼리파 바레인 왕세자를 접견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을 논의
이 대통령은 기술력과 경험을 겸비한 우리 기업의 바레인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바레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살만 왕세자는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