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오늘(1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가 미국산 쇠고기 검역 중단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광우병 파동으로 한우 소비까지 위축이 우려된다며 검역 중단 결의안을 내일(2일)
이어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검역 중단을 언급했다며 새누리당의 전향적인 태도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18대 국회가 최악의 몸싸움 국회라는 오명을 씻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내일(2일) 본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