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훈련에 대해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역적패당과 제국주의 떼 무리, 모든 도발근원을 초토화해버릴 백두산 혁명강군의 보복타격을 웅변으로 실증한 훈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원수들이 움쩍하기만 하다면 정의의 총대, 복수의 총대로 무자비하게 짓뭉개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훈련에는 비행대, 탱크와 장갑차, 포부대, 보병부대 등이 동원됐으며, 장성택·김영춘 국방위 부위원장 등 당·정·군의 고위간부가 김 위원장과 함께 훈련을 참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