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검역중단"…촛불집회 예고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미국산 쇠고기의 검역 중단이 바람직하다고 밝혔고, 시민단체는 다음 달 촛불집회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검역은 계속하되 다음 주 미국에 역학조사단을 보낼 계획입니다.
▶ 박영준 내주 소환…서울시 조사 확대
검찰은 시행사 파이시티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박영준 전 차관을 다음 주 수요일쯤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시가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조사를 확대하는 가운데 이명박 시장 시절 행정2 부시장을 지낸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 휴대전화 '폭탄요금 방지법' 7월 시행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전화 폭탄요금 방지법을 만들었습니다.
통신업체들은 7월부터 요금이 일정 한도를 초과하면 의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 '명품 정자' 불법거래…성행위까지
돈을 받고 불임부부에게 정자를 제공하는 불법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수천만 원의 사례비를 챙기고 직접 성행위까지 하는 대리부 실태를 현장취재했습니다.
▶ 강남 재건축 '꿈틀'…총선 후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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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기대감에 급매물이 팔리더니, 박원순 시장 방문 후 수천만 원이 올랐습니다.
▶ 서울 21도 '옅은 황사'…산불조심
내일 서울의 낮기온이 21도, 대구는 28도까지 올라 봄나들이하기에 좋겠습니다.
하지만,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대기가 건조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