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규군인 인민군 건군 80돌을 경축하는 중앙보고대회가 오늘(25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중앙보고대회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김일성 주석의 인민군 창립 의지와 주체사상 등이 강조됐습니다.
북한은 또
북한은 인민군 건군 60돌과 70돌에 대규모 군 열병식을 가졌지만, 이번 80돌에는 지난 15일 김일성 100회 생일에 대규모 열병식을 가져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는 평가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