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비리 의혹을 겨냥한 듯, 대통령 주변의 비리와 부패에 대해 더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권력과 가까워 어물쩍 넘어가
본회의 처리가 무산된 국회선진화법에 대해서는 일단 합의를 했으면 지켜야 한다며 새누리당의 입장 변화를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7~8일까지 민생탐방을 한 뒤,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