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본회의 개회 지연…'진통'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회가 예정시간을 넘긴 채 지연되고 있습니다.
여야 간 입장차이로 인해 쟁점인 '몸싸움방지법' 처리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 최시중 내일 소환…잇단 의혹 제기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내일 오전 피내사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최시중 전 위원장과 관련한 새로운 의혹도 속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한라산 사제비오름 산불 진화돼
오늘(24일) 낮 11시 50분쯤 제주 한라산 사제비오름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2시간 만에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현재는 잔불 정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미국 "북한 도발 가능성 배제 못 해"
미 백악관은 북한의 잇따른 무력도발 위협과 관련해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했습니다.
▶ 삼성가 소송 '막말·감정싸움' 비화
삼성가의 형제간 상속소송이 막말·감정싸움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맹희 씨가 이건희 회장에
▶ 농어촌전형 거주기간 6년으로 강화
정부가 2014학년도 입시부터 농어촌특별전형 지원 자격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소 거주기간을 3년에서 6년으로 늘리고, 이름만 '읍·면'인 곳에 사는 학생도 걸러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