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대 강 자전거 길과 국토종주 자전거 길 완전 개통에 대해 "젊은 사람과 나이 든 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 경제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과 투르 드 코리아 2012 개막식에 참석해 "이제는 여가를 목적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시대가 됐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완전히 개통된 국토종주와 4대 강 자전거 길을 명품 자전거 길로 만들어 글로벌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