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발행업체들이 여야 의원들에게 고액의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4-2005년 고액 후원금 기부자 현황'에 따르면 삼미와 티켓링크, 한국문화진흥, 동원리소스 등 성인게임 상품권 발행업체 대표 등은 여야 의원 9명에게 160만∼500만원의 후원금을 냈습니다.
후원
해당 의원들은 한결같이 "적법절차에 따라 후원금을 받았으며 바다이야기와는 관련이 없다"며 문제될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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