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대강 길과 국토종주 길을 글로벌 관광명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는 22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과 '투르 드 코리아'를 통합해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은 브리핑을 통해 전국을 자전거로 잇는 구상은 지난
정부는 모레(22일) 아라빛섬 광장에서 부산 을숙도에 이르는 국토종주 자전거 길 633㎞를 포함해 총연장 1천757㎞의 자전거 길을 완전 개통하고, 같은 시간 전국 10개 지역의 4대강 자전거 길 개통 축하 행사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