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통신은 한국을 방문한 사이토 쓰요시 관방 부장관이 노다 총리의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친서를 지참했으며, 청와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이토 부장관은 친서의 목적에 대해, 5월 중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이토 부장관은 그러나 친서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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