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스쿠니 집단참배…"위안부 친서"
일본의 여야 국회의원 80명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노다 일본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친서를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미 "중국, 북 신형 미사일 지원 확신"
패네타 미 국방장관은 중국이 북한의 신형 미사일 개발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중국이 대북제재 유엔 결의안을 준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여, 분위기 쇄신…야, 계파화합 나서
김형태·문대성 당선인의 도덕성 논란으로 홍역을 치고 있는 새누리당이 민생 행보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도부 등이 봉하마을을 찾는 등 계파 간 화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어린이집 부정등록' 부모도 처벌
어린이집 부정등록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허위 등록으로 정부에서 보육료를 받아낸 어린이집은 물론 아이 이름을 빌려주고 리베이트를 받은 부모도 함께 처벌됩니다.
▶ 주민번호 수집 금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등에서 주민번호를 수집·이용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또 수집된 주민번호에 대한 관리 책임도 대폭 강화됩니다.
▶ 오늘도 '포근'…주말 전국에 많은 비
곡우인 오늘도 전국의 낮기온이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