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오는 10월 결정 예정인 차세대 전투기 사업과 관련해 각 기종별 평가 가중치를 발표했습니다.
크게 4개 항목으로 임무수행능력 33%, 수명주기 비용 30%, 경제적·기술적 편익 18%, 군 운용
방사청은 전문연구기관과, 공군,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 400여 명의 설문을 통해 가중치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8조 원의 예산을 들여 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차세대 전투기 선정 사업에는 미국의 F-35와 F-15SE, 유럽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 모두 3개 업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