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성 윤리위 회부…경선 룰 확정
'논문 표절' 논란에도 탈당을 거부한 문대성 당선인에 대해 새누리당이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선 패배 후 노선갈등을 겪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경선 규정을 확정했습니다.
▶ 석유공급 과점 깬다…삼성토탈 진출
정부는 4대 정유사가 과점하던 휘발유 공급시장에 삼성토탈을 신규사업자로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정유사가 주유소에 전량 구매를 강요하면 불공정거래로 간주해,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 북한 "서울 날려보낼 수 있다" 위협
북한은 김일성 100회 생일을 맞아 이명박 정부가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며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 보낼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선택권은 유효하게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 '해경 살해' 중국인 선장 징역 30년
지난해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경대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선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30년과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비만율 사상 최고치…음주율도 급증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이 갈수록
비만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고위험 음주율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 아프간 미군, 또 시신 희롱 '파문'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됐던 미군이 아프간 반군의 훼손된 시신을 들고 기념촬영을 한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패네타 미 국방장관은 즉각 사과하고 관련자를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