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오늘(18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태양절 100돌을 성대히 경축한 때 이명박 역도와 그 패당만은 동족의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우리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극단의 도발광기를 부리며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북측은 "비록 서울 한복판이라 해도 그 모든 것을 통째로 날려보내기 위한 특별행동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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