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치권에서 나오는 무리한 정책에 대해 '국가 미래를 위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고 이해를 구한 뒤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7차 국무회의에서 "지금 우리는 선진국 문턱으로 가는 과정으
이 대통령은 특히 "112 위치추적법 등 시급히 통과시켜야 할 민생 관련 법안들은 국민의 생명과 연관된 것이고 정치 논쟁이 되지 않는 것인 만큼 국회에 이해를 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