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에 김기용 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고졸 검정고시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충남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경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충북 제천 출신의 김 내정자가 1974년 경찰 조직이 치안본부로 독립된 이후 최초의 충북 출신 치안총수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에 김기용 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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