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세계를 위협하고 체제결속을 도모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스스로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88차 라디오연설에서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강행함으로써 국제사회로부터 또다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특히 "미사일
이 대통령은 또 "북한은 변화에 어떤 두려움도 가질 필요가 없다"면서 "누구도 무력이나 강압에 의해 북한을 위협하거나 바꾸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