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진통 끝에 다음 달 초에 뽑히는 새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15일) 밤 당사에서
원내대표가 뽑히기 전까지는 당헌·당규에 따라 문성근 최고위원이 대표 직무를 대행하게 됩니다.
신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과 19대 국회 개원 협상 등을 주도할 뿐 아니라 6월 9일 열릴 예정인 전당대회 경선 준비와 관리까지 맡게 됩니다.
민주통합당이 진통 끝에 다음 달 초에 뽑히는 새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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