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한명숙 선거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에게 청문회를 거부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한 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자신도 청문회에 나갈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더러운
또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면 중산층과 서민의 삶이 완전히 무너져 절망이 올 것이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에 군사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떤 행동에도 반대한다며 북한에 광명성 3호 발사를 즉각 취소하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