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관계자는 당 지도부가 문 고문에게 주말에 수도권에서 지원 유세를 해 줄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고문이 수락하면 토요일에 서울 동북부 일요일에는 서울 서남부 지역을 지원할 한명숙 선대위원장의 유세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문 고문 측은 부산·경남의 판세가 여전히 접전 중인만큼 아직 수도권 지원 유세를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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