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장에서 쓰이는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들에 대한 문화관광부의 선정 심사가 졸속적이고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박찬숙 의원은 지난해 3월 상품권 발행업체로 인증된 22곳에 대한 문화부의 재
또, 이들 업체 대부분이 심사 당시 법인통장과 회계 처리 부실, 자기자본비율 취약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지만 무난히 인증 통보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박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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