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4·11 총선에서 영호남과 충청, 강남 등 특정 정당의 '텃밭'이 시민의 선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
안 교수는 전남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정당이나 당파보다는 개인이 미래 가치에 부합하는지 등을 봐야 여러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소수의 조직화된 이익집단이 아니라 개인의 의사가 반영되려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