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107개 나라에서 12만 3천여 명의 재외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가 대부분 마감된 가운데 평균 투표율은 44.83%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투표율은 역대 최저치인 18대 총선의 46.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제도 개선과 홍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전체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여 명에 대비한 실투표율은 2.48%에 불과해 재외선거의 실효성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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