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정부 사찰"…"적법한 감찰"
민간인 사찰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대부분이 노무현 정부 때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문재인 고문은 공직기강 목적의 적법한 감찰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 여 "사찰 특검"…야 "특수본 구성"
민간인 사찰이라는 대형 악재를 만난 새누리당이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특검은 시간끌기용 꼼수라며,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총선 D-10' 첫 주말 격전지 총력전
총선을 불과 열흘 남겨놓고 여야가 격전지 공략에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4번째로 부산을 찾고, 한명숙 위원장은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 꽃샘추위 기승…중부지방 옅은 황사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 50돌 군항제 개막…벚꽃 없는 축제
올해로 50돌을 맞는 진해 군항제가 오늘(1일) 개막합니다.
하지만, 늦추위로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벚꽃 없는 벚꽃 축제로 열리게 됐습니다.
▶ 3월 무역수지 두 달 연속 흑자
지난 달 무역수지가 23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