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 전 정권 것"…"2008년부터 작성"
청와대는 국무총리실의 사찰 사례 2,600여 건의 80% 이상이 지난 '노무현 정부' 시절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건을 폭로한 KBS 새 노조는 사찰문건은 2008년부터 3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여 "사찰 특검"…야 "특수본 구성"
4·11 총선을 앞두고 민간인 사찰이라는 대형 악재를 만난 새누리당이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은 특검은 시간끌기용 꼼수라며,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총선 D-10' 첫 주말 격전지 총력전
4·11 총선을 불과 열흘 남겨놓고 여야가 격전지 공략에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4번째로 부산을 찾고,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은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 미, 첨단 레이더 태평양 전진 배치
북한의 로켓 발사 강행 움직임에 미국이 최첨단 이동식 레이더를 태평양에 전진 배치했습니다.
일본은 북한의 로켓이 영토를 침범할 경우 요격이 가능한 이지스함을 출항시켰습니다.
▶ 50
올해로 50돌을 맞는 진해 군항제가 오늘(1일) 개막합니다.
하지만, 늦추위로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벚꽃 없는 벚꽃 축제로 열리게 됐습니다.
▶ 오늘 반짝 추위…중부지방 옅은 황사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