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실 무차별 사찰 '정권 유지용'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무차별적으로 실시한 사찰은 결국 정권 유지용으로 밝혀졌습니다.
MBN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전 정권 고위 인사들의 사적인 내용까지 수집해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대통령 하야 논의"…"철저한 조사"
민간인 불법 사찰이 4월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대통령 하야를 논의할 때라며 압박했고, 새누리당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 폐기물 공장 옆 학교…집단 전학
교육 당국이 발암물질 석면이 나오는 폐기물 공장 옆에 초등학교 설립을 허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결국 집단 전학을 선택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1일부터 약값 인하…일반약은 인상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정부의 극약처방에 따라 4월1일부터 약값이 내려갑니다.
하지만, 처방약인 전문의약품만 조금 인하될 뿐 감기약 등 일반약은 오히려 값이 오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 국민소득 사상 최대…가계는 '팍팍'
하지만, 저축률이 떨어지는 등 가계의 자금 사정은 더 나빠졌습니다.
▶ '동생 찾아 삼만리' 20년을 달린 배달원
잃어버린 이복동생을 찾아 20년간 전국을 누빈 중년 남자를 MBN이 만났습니다.
동생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과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