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거인멸' 최종석 행정관 극비 입국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의 핵심 열쇠를 쥔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늘(28일) 오후 극비리에 귀국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 '과열 조짐'
오늘 밤 자정부터 4월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돼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벌써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154명이 검찰에 고발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아이 낳아 마트에 버린 30대 추적
서울의 한 마트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인근 모텔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뒤 버리고 간 30대 여성을 쫓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수입 유모차 가격 '2배 뻥튀기'
수입 유모차의 국내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많게는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독점한 수입·유통 업체가 마음대로 가격을 정해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중고 휴대폰 인기…대리점 진열대 등장
중고 휴대폰 인기
SK텔레콤은 '중고폰 할인요금제'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 오염수 팔아 2억 챙긴 '현대판 김선달'
오염된 지하수를 아파트 주민에게 팔아 2억 원 가까이 챙긴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양계장으로 이용됐던 곳에서 끌어온 물은 식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