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반 총장이 광명성3호 발사 문제를 놓고 국제기구 수장의 격에 맞지 않는 발언
또한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는 자신들의 합법적인 위성발사 권리를 부정한 미국과 이사회의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 총장은 어제(27일) 막을 내린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한의 광명성3호 발사계획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계획 중지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