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현재까지 판석을 분석해볼 때 4·11 총선에서 확보할 수 있는 지역구 숫자가 104개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박선숙 선거대책본부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팽팽 접전 상태에서 지역별로 보면 현역의원의 숫자가 많은 새누리당이 이른바 '현역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고 분
또 서울 지역에서 확실히 우세한 지역은 광진을과 구로을, 도봉갑 등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문재인·조경태 후보가 우세한 가운데 김영춘·전재수 후보가 상승세라며 이러한 추세 때문에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부산을 자주 찾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