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물질 감축'…서울 코뮈니케 채택
핵안보정상회의가 '서울 코뮈니케'를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세계 각국은 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의 구체적인 감축 방안을 내년 말까지 자발적으로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 여야 '텃밭 지키기'…부산·광주 방문
공식 선거전을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각자의 텃밭을 찾아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부산을, 한명숙 민주통합당 선대위원장은 광주를 각각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경선비리 의혹' 한명숙 최측근 구속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1억 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명숙 대표의 최측근인 심상대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구속됐습니다.
▶ 일,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확대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검정 교과서를 더 늘렸습니다.
우리 정부는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독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에 나섰습니다.
▶ 수입 유모차 '뻥튀기'…유통업체 횡포
수입 유모차가 국내 시장에서 최고 2배 이상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특정업체들
▶ 시리아, 코피 아난 '평화안' 수용
시리아 아사드 정부가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특사가 제시한 '평화 계획'을 수용했습니다.
평화안에는 유엔 감시단의 시리아 입국을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돼 유혈사태 해결에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