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물질 감축'…서울 코뮈니케 채택
핵안보정상회의가 '서울 코뮈니케'를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세계 각국은 무기로 활용될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의 구체적인 감축 방안을 내년 말까지 자발적으로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 여야 '텃밭 지키기'…부산·광주 방문
공식 선거전을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각자의 텃밭을 찾아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부산을, 한명숙 민주통합당 선대위원장은 광주를 각각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경선비리 의혹' 한명숙 최측근 구속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1억 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한명숙 대표의 최측근인 심상대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구속됐습니다.
▶ "청와대 취업 알선"…진경락 소환 불응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가 관련자들의 취업을 직접 알선하는 등 적극 개입했다는 내용이 추가로 폭로됐습니다.
증거인멸의 핵심 인물인 진경락 전 총리실 기획총괄과장은 검찰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 수입 유모차 '뻥튀기'…유통업체 횡포
수입 유모차가 국내 시장에서 최고 2배 이
특정업체들이 수입과 유통을 독점해 가격을 부풀린 뒤 남긴 마진은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낮 포근' 서울 16도…짙은 안개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4~5도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해안과 내륙지역엔 오전에 안개가 매우 짙게 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