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27개 국가나 국제기구의 28명의 정상급 인사와 연쇄 정상회담을 벌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내일 미국, 모레 중국과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3개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과 비핵화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모레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에는 39명의 정상과 6명의 정상급 인사가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