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대 총선경쟁률 3.8대 1…이정희 사퇴
4·11 총선에 출마할 후보들이 오늘(23일) 등록을 마쳤습니다.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받아온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관악을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파국으로 치닫던 야권연대는 일단 봉합됐습니다.
▶ 이영호 자택 압수수색…나경원 경찰 출석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 불나면 '막막' 재래시장 보험 못 들어
재래시장에 불이 나면 점포 상인들은 화재 보험에 들지 않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험회사가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의 보험 가입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현장취재했습니다.
▶ 명품소비 5조 원…천만 원 가방 '불티'
경기 불황에도 한 해 5조 원이 넘는 명품 시장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천만 원이 넘는 명품 가방 신상품이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는 명품 열기를 집중취재했습니다.
▶ 정상들의 식탁 엿보기 '두 번의 한식'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은 모두 다섯 번의 식사 중 두 번은 한식을 맛봅
어떤 한국적인 음식이 정상들의 식탁에 오를지, MBN이 미리 알아봤습니다.
▶ 대선주자 재산 정몽준 1위, 김두관 꼴찌
대선 주자 중 정몽준 의원의 재산이 1조 9천8백억 원으로 가장 많고,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7천8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21억 8천만 원, 문재인 상임고문은 10억 원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