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수입산 쇠고기 이력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통단계별로 거래내역을 전산으로 신고해 쇠고기의 이동
또한, 검역본부가 무선주파수로 쇠고기의 위치추적을 하기 위해 총 23여억 원을 들여 도입한 RFID태그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감사원은 수입 농식품 유통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문제점을 적발하고 관계기관에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수입산 쇠고기 이력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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