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로에 선 한류…"5년 안에 소멸"
한류의 지속 전망을 묻는 말에 9개 나라 국민의 60%가 5년 안에 끝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MBN과 매일경제가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기로에 선 한류를 진단했습니다.
▶ 교도소 공사 '벽돌 90만 장' 사라져
서울의 한 교도소를 짓는 공사에서 벽돌 90만 장, 6억 원어치가 사라졌습니다.
법무부가 주관하고 SK건설이 시공한 이 공사에서 자재가 빼돌려진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관세청 조직 확대…행안부 사실상 거부
관세청이 한미 FTA 발효 후 직원을 150명 늘릴 계획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요청 인원을 6분의 1로 줄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미사일 사거리 1천km까지 연장 유력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 방안이 조만간 미국 측과 타협될 전망입니다.
현재 300km에서 길게는 1천km까지 늘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하이마트 회장, 딸에게 '편법증여'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광고대행사를 통해
선 회장은 지분을 매각하며 이면계약으로 80억 원의 연봉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라면 값 9년간 담합…67% 급등
농심과 삼양 등 4개 라면업체가 9년간 서로 짜고 가격을 담합해오다 1,300여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이 기간에 라면 값은 67%나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