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현재의 K-POP 범주를 K-Culture의 시대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문화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제19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K-POP과 드라마 등 우리 대중문화에
하지만, 불공정한 수익배분 구조와 불법복제 문제 등 해결이 시급한 과제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김 총리는 보고대회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앞으로 한류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인지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