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진수 "추가 폭로"…이영호 "삭제 지시"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오늘(20일) 검찰에 출석한 장진수 전 주무관이 청와대 개입 녹취파일의 추가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이영호 전 비서관은 자료 삭제를 지시한 것은 맞지만, 불법 정보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비례대표 박근혜 11번, 한명숙 15번 공천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비례대표 11번,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대표를 15번에 배치했습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재경선을 수용했습니다.
▶ 도난된 '겸재 정선' 작품 경매장 등장
20년 전 도난당한 겸재 정선의 그림 '황려호'가 유명 경매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찰과 고미술 업계는 출처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가전제품 봄옷 갈아입고 가격 '껑충'
가전업체들이 제품의 주요기능은 그대로 두고 부가기능이나 디자인만 바꿔 값을 올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봄철 혼수 시장을 노린 꼼수 가격 인상 실태를 고발합니다.
▶ 병역 거부 '시효 없는 차별' 논란
양
국가인권위원회가 위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직업 만족도 1위 교장…전문직 낮아
초등학교 교장의 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고,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