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부패신고자 10명에게 총 3억3천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보상금이 지급된 사례는 편법으로 폐기물을 처리해 처리비용을 2배로 받은 업체, 당초 계약과는 다른 규격미달의 제품을 납품한 업체 등을 신고한 것입니다.
한편 권익위는 앞으로 부패신고 단계부터 보상금 지급까지 모든 과정에서 신고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부패신고자 10명에게 총 3억3천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