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언론미디어공약을 발표하며, 최 전 위원장 등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가 어
이어 방송심의제도를 전면 개편해서 정치적인 자유를 보장하고, 사이버 명예 훼손죄를 폐지해서 인터넷상의 자유를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1조 원 규모의 미디어발전 기금을 조성해 경영난에 빠진 신문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