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탈북자들의 강제송환 금지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각국이 망명자들에 대한 보호를 제공할 의무와 비송환
또한 북한의 만성적인 식량 부족 사태가 가장 심각한 인권 문제가 되고 있다며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특별보고관의 방북 허용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서세평 주제네바 북한 대표부 대사는 이번 보고를 적대 세력에 의해 조작된, 근거없고 비이성적인 추정으로 가득찬 정치적 책략이라며 일축했습니다.